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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상, 일기3

2022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모두들 2021년은 만족스럽게 보내셨나요? 저는 올해 1,2분기는 놀다가 3분기부터 매매도 열심히하고 글도 열심히 썼는데 어느정도 만족하며 보낸것 같아요. 최근을 되돌아보면 연말이라고 글쓰는게 헤이해지고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 많은 시간을 침대에서 뒹굴거렸습니다. 대부분의 코인 포지션은 스윙 포지션이기도 해서, 트레이딩 뷰에 알람만 거미줄쳐두고 대부분의 시간을 뒹굴거렸습니다 😫 열심히 하겠스미다 올리고 싶은 글은 산더미 같은데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스빈다 ㅠ 번역을 주로 다루는 블로그지만 EmperorBTC 첫 번역에서 말했듯이 코인 공부와 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두고 시작하기도 해서 속도가 빠르진 않고, 문장 하나의 번역이 2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근데 많이 늘었다 생각해서 뿌듯함 .. 2022. 1. 3.
미세 방충망 셀프 시공 후 1년 후기 (가격,단점 등 총 정리) 여름에 일반 방충망을 사용하는 집안은 불 켜기가 두렵다. 분명 방충망을 꽉 닫아두었는데도 불구하고 어느샌가 천장을 보면 조그마한 벌레부터 모기까지 소름이 쫙 돋는다. 업체를 부르기엔 20~30만 원 정도나 해서 직접 미세 방충망을 달아보았다. -글 마지막에 1년 후기 정리 글 있음- 비용 미세 방충망 롤 가로 130cm X 세로 10m(창 2개 기준) 약 1,900원 고무 가스켓(테두리 고정) : 100원 망 밀대(로라) : 600원 샷시용 본드 : 1100원 물구멍 망 10p : 600원 택배비 : 2500원 총 : 6,800원 방충망 주문 전 필독! 미리 샷시를 탈거해봐야 한다. 비교적 오래된 아파트 같은 경우는 샷시의 변형으로 인해 탈거가 무척 힘든 경우가 있음. 탈거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끼우.. 2021. 6. 16.
내 돈 주고 산 듀오백 DK2500g 10일 사용 후기 여러분의 선택장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약 5년간 쓰던 피시방 가죽의자가 걸레짝이 되어버려서 의자를 알아보기로 했다. 보시다시피 오래 쓰다 보니 벌어지고 찢어지고 천조각 떨어지고 이번에 그냥 사기로 했다. 피시방에서 자주 쓰는 위 사진 같은 의자와 반평생 이상 함께하다 새로 사는 거라 의자는 얼마하는지 가늠도 안되고 해서 그냥저냥 구글에서 가성비 의자를 찾아댕기다가 디씨 의자갤러리도 둘러봤다 가죽 안 벗겨지는 피시방 의자를 찾아보려 했지만 중역 의자 일명 피시방 의자는 요추 지지가 안돼서 허리 아파진다는데 여기서 공감때리고 바로 다른거 알아봄 이런저런 글들을 종합해보니 시디즈 vs 듀오백에서 듀오백 dk2500g vs 듀오백 Q1W 로 줄여지고 듀오백 2500g에 관한 좋은 후기가 많아서 이걸로 정함.. 2021. 6. 11.